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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

17일 고관절 국내외 전문가 한자리에

삼성서울병원, ‘고관절 국제심포지엄’ 개최


17일 서울에 고관절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인공고관절 수술의 최신지견을 교환한다.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는 17일 오전 8시부터 신라호텔에서 ‘2006 삼성고관절국제심포지엄(Update 2006 in Hip Surgery)’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3년 이후 3회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은 ‘인공고관절 수술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국내외 40여명의 전문가가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특히 캐나다 토론토대학의 Hugh Cameron 교수를 비롯해, 일본의 히로카주 리다 교수 등의 저명학자가 참석해 관심을 모은다.
 
심포지엄은 2부로 구성되며 *컴플렉스 인공고관절수술(Complex THA) *고관절 수술분야의 케이스 토론 *컴퓨터를 이용한 최소침습 인공고관절수술 *최신치료에 대한 찬반양론 *인공고관절 후 합병증 예방과 치료 등이 발표, 토론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박윤수 정형외과 교수는 “인공관절 수술과 소재가 날로 다양해지고 첨단화되고 있어 이러한 세계적 흐름과 최신 치료법을 공유할 수 있도록 이번 심포지엄을 준비했다”라고 개최의의를 밝혔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6-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