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전자상거래의 선두주자 이지메디컴이 최근 토탈 의료 소모품 전문 쇼핑몰 이지샵(ezshop.mdvan.net)을 새롭게 리뉴얼 하여, 병의원에서 의료 소모품 구매를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그동안 병의원에서 의료소모품을 구입하려면 유통도 복잡하고 가격도 저렴하지 않았으며, 구매도 각각의 간호사가 청구하면 이를 다시 취합하여 주문하는 방식이고, 구매작업을 하는 간호사의 잦은 이직도 구매의 효율성을 떨어뜨렸다는 지적이다.
이지메디컴측은 최근 이지샵 서비스와 관련, 병의원의 의료소모품 구매관리의 모든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 주게 되었으며, 현재 전문병원이나 의원에서 시간과 인력에 대한 부담 때문에 체계적인 구매관리가 어려운 현실이나 온라인 쇼핑몰인 이지샵을 이용하면 누구나 간편하고 쉽게, 그러면서도 효율적으로 의료소모품을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체계적인 구매관리를 통해 병의원을 보다 내실있게 운영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지샵의 제품은 기존 구매가격보다 10-20% 정도 저렴하며, 구매물품의 가격비교가 가능할 뿐 아니라 배송조회도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이미 국공립 및 대학병원에서 인정받은 품질과 서비스를 그대로 병의원에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품질이나 서비스에 있어 최고 수준이며, 전자결재를 통해세금계산서가 발행되며 반품 또한 즉시 처리된다.
이지샵을 이용하고 있는 분당 탑비뇨기과의 김시현 원장은 “ 기존에 어떤 내용을 구매했는지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고, 한 눈에 구매내역 관리가 되기 때문에 무척 편리하다. 특히 비교 구매가 가능한 점도 매력이다. 처음에 필요한 물품들을 세팅 해 놓으면 다음 추가 주문 시에는 버튼 하나로 모든 것이 해결된다.”며 이용에 만족한다고 전한다. 또한 용인 이건내과의 이건 원장은 무엇보다도 가격이 저렴하고 3명이 관리하는 의료소모품 관리도 각자 필요한 부분을 세팅 해 놓으면 한 번에 주문할 수 있기 때문에 업무가 효율적으로 운영되어, 매번 이지샵을 통해 구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