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은 31일 병원 회의실에서 연세진안과의원(원장 최현정,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과 협력병원 결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환자의뢰 *검사의뢰 및 회신 *의료기술 자문 *상호홍보지원을 실시하며 국민건강증진을 도모하기로 했다.
연세진안과의원은 지난 5월 26일 개원했으며, 최원장은 연세대 원주의대를 졸업하고, 분당차병원 조교수, 안양병원 안과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에 앞서 김안과병원은 5~7월 중 *새서울안과의원(박형준, 동대문구 장안동) *담양우리안과의원(진석만, 전남 담양읍 천변리) *송탄안과(곽기철, 경기 평택시 신장동) *김종우안과의원(김종우, 경기도 용인시 김량장동) *김안과의원(김유강, 충남 홍성군 오관리) *푸른세상안과의원(강규형, 서울시 강서구 화곡8동) *서울안과의원(오재룡, 충남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 등 7개 의원과도 협력병원 관계를 맺었다.
이번 협약 등을 통해 김안과병원과 협력병원 관계를 맺은 안과의원은 전국에 걸쳐 모두 118개로 늘어났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