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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GSK, 수해 지역 이재민 지원 나서

총 1억 300여 만원 성금 및 구호 의약품 기부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대표 김진호)은 최근 전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총 1억원의 수재의연금을 기부했다.
 
이에 앞서 GSK는 수해지역 주민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피부염 치료를 위해 한국제약협회를 통하여 300여 만원 상당의 자사 피부질환 치료제를 지원한 바 있다. 
 
GSK 김진호 사장은 “이번 이재민 지원이 뜻하지 않은 재난을 당한 이웃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한국 GSK는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SK는 국내외에서 천재지변이나 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구호 의약품 전달, 성금 모금 등을 통해 구호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다. 
 
지난 2003년 대구지하철 화재참사 유가족을 위한 성금, 2003년 태풍 매미로 인한 피해 이재민을 위한 수재의연금 지원을 비롯해, 2004년 북한룡천사고 발생시 구호 의약품 지원, 2004년 남아시아 지역 지진해일 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 의약품 지원, 2005년 인도네시아 지역의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 의약품 지원 등의 활동을 한 바 있다.
 
이영수 기자(juny777@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