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이오텍이 지난 2004년 쓰나미 해일과 금년 수차례의 태풍 등 연이은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리랑카 주민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유산균 전문제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는 코스닥 상장회사 ㈜쎌바이오텍(www.cellbiotech.com. 대표 정명준 사장)은 스리랑카에 자사의 유산균제품과 영양보충용식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제품은 설사예방과 장 건강을 위한 유산균 제품인 ‘듀오락 7.1 츄어블정’ 200박스(1인당 6정 기준, 2000명분)와 야맹증 예방을 위한 ‘바디튠 비타민A’ 300병(1인당 1병 기준, 300명분) 등이다.
이 제품들은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스리랑카 대통령 초청으로 의료봉사활동에 나서는 사회봉사단체인 사단법인 ‘행복한 사회’(운영이사 오현숙)를 통해 전달된다.
쎌바이오텍 정명준 사장은 “사회봉사단체를 통해 지난 2004년 쓰나미 해일로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