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대표이사 성석제)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재해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7일 약 5400여 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한국제약협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나이 드신 분들의 고통을 고려해 관절염치료제인 케펜텍-엘과, 소염진통제 그리고 칼슘 비타민 제제로 지원약품을 구성했다”며 “뜻하지 않은 수해로 재난을 당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부디 재해민들이 입은 아픈 상처가 하루빨리 치유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