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S는 17일 한방의약품 전문회사인 정우약품㈜을 인수했다고 밝혔다.ACTS측은 정우약품에 15억원을 출자, 지분 100%를 확보했다며 이번 인수로 인해 제약·바이오사업 부문에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정우약품은 지난 82년 설립돼 25년간 한방의약품을 중심으로 국내 한방의약품시장의 40%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한방의학을 이용한 종합감기약 아웃콜과 생약항생제 파이내신, 숙취해소제 모닝쿨 등 800여종의 약품을 보유한 한방의약품 전문회사이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