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워장 한원권)은 17일 일본 동경여자의과대학 당뇨센터의 이와모토 센터장을 초빙해 ‘동경여자대학교 당뇨센터 성공전략’이라는 주제로 초청강연회를 가졌다.
한원곤 원장을 비롯한 강북삼성병원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초청강연에서 이와모토 센터장은 동경여대 당뇨센터 현황과 구성, 당뇨환자를 위한 시스템 및 운영방식을 발표했다.
동경여대 당뇨센터는 내과의사 60명, 안과의사 20명 등의 의료진이 근무하고 있으며, 일본의 대표적인 당뇨센터로 꼽히고 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