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는 와이어스에서 시판하고 있는 폐렴 예방 백신 프레브나(Prevnar)를 신생아 표준 접종에 포함하기로 정부가 결정 발표했다.
보건부장관 후린트(Caroline Flint)씨는 오는 9월 4일부터 수막염과 폐렴과 같은 수많은 위독한 질병의 예방을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신생아 접종은 2개월, 4개월 및 13개월에 접종하게 된다.
한편 ‘프레브나’의 세계적 수요로 판매가 증가하고 있고 미국 와이어스 제약도 최근 수익을 올리고 있다. 2/4분기 프레브나 매출은 60% 증가한 5억 1800만 달러이고 전 세계 매출 10%를 차지하게 되었다.(로이터)
김윤영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