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송경태)는 중국의약보건품진출구상회 초청으로 지난달
30일부터 9월 1일까지 동 회를 방문해 상호관심사에 대해 논의를 했다.
이 자리에서 송 회장은 “우리정부는 소비자 건강증진을 위하여 한약재의 검사기준(잔류농약, 중금속, 이산화황 등)을 강화한 바 동 기준에 맞추어 안전한 중국산 한약재가 수출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동 상회가 한약재의 국제 기준 마련을 위해 추진중인 ‘세계중약상연합회’ 가 조속히 결성되는 데 협조를 하기로 했다.
또한 송 회장은 중국에서 개최된 제1회 2006 국제건강제품박람회를 둘러보는 것을 마지막으로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