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관리원의 경인지역 직원을 위한 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산재의료관리원(이사장 최병훈)은 지난 5일 인천중앙병원 대강의실에서 직원혁신교육을 실시했다.
산재의료관리원 인천중앙·안산중앙·경기요양병원, 재활공학연구소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혁신교육에는 230명이 참석했다.
교육에는 산재의료관리원 최병훈 이사장의 ‘시원한 가을 바람에 새로운 꿈을 실어갑시다’라는 특강과 문헌정보주식회사 손태영 대표의 ‘자기변화와 혁신’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
이번 교육을 준비한 김영진 경영혁신팀장은 “변화와 혁신은 구호가 아닌 행동으로 이어져야 하며, 부단히 지속되어야 한다”며 “교육을 통해 전직원 모두 자신감을 가지고 행동을 하다 보면 마음이 열리고 행태가 달라지고 산재의료관리원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산재의료원은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조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교육을 실시 중이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