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대표이사 김영진)이 지난 16일 전북 무주에서 개최된 제 31차 전국여약사대표자대회 석상에서 ‘사랑플러스 캠페인’ 성금 6000만원을 대한약사회측에 전달했다.
‘사랑플러스 캠페인’은 대한약사회가 주관하고 한독약품이 후원하는 불우이웃돕기 행사로, 소화제 ‘훼스탈 플러스’ 1정당 1원씩의 판매 수익금을 적립해 기금으로 조성하고, 대한약사회 전국 지부 회원들이 전국 각지의 불우이웃을 찾아 선행을 베푸는 이웃사랑 캠페인이다.
한독약품은 매년 훼스탈 플러스 판매 수익금을 매년 개최되는 전국여약사대회 행사석상에서 전달해 왔으며, 2002년 사랑플러스 캠페인이 처음 시작된 이래 5년째 계속 행사를 후원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한독약품 이환무 전무가 행사에 참석,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에게 사랑플러스 캠페인 기금 기증서를 전달했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사랑플러스 캠페인을 통해 소외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기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공익사업을 펼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