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제약(대표이사 홍성한)은 지난 15일 충남 계룡산 동학사에서 새출발 마음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홍성한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대표이사로 새로 취임해 계룡산에서 전임직원이 모여 새출발 한마음 단합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무한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대회를 계기로 새롭고 활기찬, 직원들이 좋아하는 좋은 직장, 일류회사로 나아가길 바라며 우리의 새출발을 전국 각지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덧붙혔다.
단합대회는 전임직원이 참여한 계룡산 산행과 3개팀으로 나눠 진행된 발야구를 포함, 경품 행사등 다채로운 행사로 이루어졌다.
또 장기근속 사원에 대한 포상과 새로 입사한 이승철 생산본부장을 비롯해 신입사원을 소개하는 장을 마련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행사도 이루어졌다.
특히, 서태식 영업본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제2의 도약을 위해 새출발하는 시점에 본사와 공장, 각 지방에 흩어져 있는 영업소 직원들까지 모두 참여한 명실상부한 극동 가족을 위한 뜻 깊은 행사”라며 이번 대회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