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대표 유승필)는 지난 16일 상암동 월드컵 공원에서 열린 불우이웃 돕기 ‘세브란스국민건강마라톤2006’에 임직원들이 참석해 5km, 하프코스 구간을 전원 완주했다.
이날 행사는 세브란스 의료진과 세브란스의 불우이웃돕기 취지에 함께한 총 1만여명 마라톤매니어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유유 송재영 상무는 “이번 행사에 참석한 유유 임직원들은 불우 돕기 마라톤대회라서 더욱 보람을 느꼈고 임직원 단합을 위한 시간도 가지게 돼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불우이웃을 후원하기 위해 2004년부터 열린 ‘세브란스 국민건강마라톤’에 참가한 유유는 자사의 비타민 브랜드인 유판씨를 홍보하며 마라톤을 응원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