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는 면역력이 약한 환자의 곰팡이 감염 치료에 쉐링프라우에서 개발한 항 진균제 녹사필(Noxafil)을 허가했다.
녹사필(성분: posaconazole)은 Aspergillus 및 Candida 와 같은 곰팡이 및 이스트 유사 진균 감염증을 예방한다고 FDA는 설명했다.
쉐링 프라우에서 개발한 녹사필을 13세 이상의 골수 이식 환자나 화학요법 치료로 인한 백혈구 감소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경우 환자들은 감염에 쉽게 걸린다.
가장 흔한 부작용은 오심, 구토, 설사, 발진, 칼륨 혈중 농도 저하, 혈소판 감소 및 간 기능 시험에서 이상 현상을 보인다. 드물게 심장 부정맥이나 간 기능 이상을 초래하기도 한다. (CBS News)
김윤영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