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대표 윤성태, www.huoms.com)rk ‘제30회 국가생산성혁신대회’에서 국가생산성대상 리더십부문 국무총리 표창 수상과 함께 생산성향상 우수기업으로 지정됐다.
산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휴온스는 *국소마취제 국산화 *국내 최초 플라스틱 주사제 개발 *ERP와 그룹웨어 *다자간 화상회의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1965년 설립된 휴온스는 우수한 제품 및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 2만여 곳의 병의원, 약국을 비롯, 세계 25개국에 완제 의약품을 공급함으로써 양적성장을 이루는 동시에 직원간의 신뢰, 품질보증, 고객만족이라는 기업이념을 실천해 왔다.
윤성태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식경영과 품질경영를 더욱 활성화하고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휴온스는 지난 9월 제7회 기술혁신대전에서 국무총리표창(유공자)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해 386억원의 매출에 순이익 56억원을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현재 코스닥 상장을 위해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상태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