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는 최근 GSK의 피를 묽게 하는 항 응고 후보 약물인 아릭스트라(Arixtra)에 대한 보충 신약 허가 제출로 우선 심사를 받아드렸다고 발표함으로 GSK 주가가 뉴욕 증시에서 치솟았다.
아릭스트라는 혈전 합병증 위험이 있는 복부 외과 수술 환자에게 1일 1회 주사로 투여 사용하도록 허가 했다. 앞으로 동일한 환자의 정맥혈전증 예방 치료 목적으로 추가 적응 증 허가를 받을 계획이다.
GSK는 주당 4%의 수익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전간 치료제 Lamictal, 심장 약 Coreg 및 백신 매출 등으로 성장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달러 약세와 예상된 구조 조정 비용 및 주요 제품인 Advair의 판매 부진이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김윤영 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