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산법인인 부광약품은 2분기(7~9월) 매출액이 338억원으로 전년동기비 8.02% 감소하고, 전기대비 7.83% 증가했다고 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영업이익은 68억7900만원으로 전년동기비 28.76% 감소했다.경상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1.74% 줄어든 69억원, 순이익은 52억원으로 31.8%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2분기 실적에 대해 “치옥타시드, 레가론, 오르필, 액시마 등 주력제품 및 신제품 판매증가와 원재료비 하락 및 생산성 향상을 통한 원가율 하락으로 전분기에 비해 실적이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