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 정선병원(원장 태석)은 7일 오후 4시부터 총 7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연구·학습활동에 따른 최종 결과물을 갖고 벌어진 이날 경합에서 병원공동QI팀의 ‘정선병원 들여다보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4병동의 ‘정밀환자를 위한 여가시간 활용방안’, 장려상에는 학습공동체의 ‘갈등 그것이 알고 싶다’에 돌아갔다.
한편 정선병원은 1년간의 연구학습활동은 이번 경진대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실제 임상업무에 연계, 그 가치를 최대화시킴으로써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