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이재혁)는 자사의 더마 브랜드 세타필에서 민감 피부용 저자극 각질 케어에 특화된 ‘SA 라인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SA 라인은 얼굴과 몸에 쌓인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피부 결과 톤을 매끄럽게 정돈해 주는 저자극 각질 케어 라인이다. 민감한 피부는 외부 자극에 쉽게 반응하고 피부 장벽이 약해져 각질이 제대로 탈락되지 않고 피부 표면에 쌓이기 쉽다. 이로 인해 피부가 거칠어지고 칙칙해질 뿐 아니라 트러블이 반복적으로 나타날 수 있어 민감피부일수록 꾸준한 각질 관리가 중요하다.
세타필 SA 라인은 삼중 필링 성분(AHA, BHA, PHA)을 함유해 피부 표면과 모공 속에 쌓인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울퉁불퉁한 피부결과 칙칙한 피부 톤 개선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글리세린, 판테놀 등 보습 성분을 더해 각질 제거 후 민감해지기 쉬운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 손실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건강한 피부와 유사한 약산성(pH) 포뮬라로 피부 장벽을 보호하며 민감성 피부 대상 다수의 임상 테스트를 통과해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세타필 젠틀 엑스폴리에이팅 에스에이(SA) 클렌저’는 약산성 포뮬라로 피부 장벽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피부 각질을 자극 없이 제거하는 저자극 세정제다. 제품 사용 직후 피부 각질이 67% 감소하고 4주 사용 후 오돌토돌한 피부결이 21% 완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모공을 막지 않는 논코메도제닉 제품으로 여드름성 피부에 적합해 등, 가슴 등 피지 분비가 활발한 부위까지 모두 사용 가능하다.
함께 출시된 ‘세타필 젠틀 엑스폴리에이팅 에스에이(SA) 로션’은 각질 제거와 보습을 동시에 구현했다. 피부 장벽 회복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피부결과 톤을 보다 매끄럽고 균일하게 가꿔준다. 산뜻하고 끈적임 없는 제형으로 얼굴은 물론 닭살이 생기기 쉬운 팔과 다리에도 부담 없이 매일 사용할 수 있다.
갈더마코리아 민혜진 브랜드 매니저는 “세타필 SA 라인은 각질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민감성 피부 소비자들도 매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자극은 최소화하면서도 눈에 띄는 피부 개선 효과를 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세타필®은 소비자 한 사람 한 사람의 피부 고민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며, 새로운 피부 솔루션을 제시하고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더마 브랜드로서의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