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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3개월간 월별처방, 1위 한미-2위 대웅

10월 처방 증가액 1위는 사노피-아벤티스, 외자사 4곳 상위 차지


지난 3개월(2006년 8월~10월) 업체별 월별 처방 금액 순위에서 한미약품과 대웅제약이 양강체제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과 대웅제약은 지난 3개월동안 꾸준히 월별 처방 금액에서 나란히 1위와 2위를 유지했다.
 
10월 주요 업체별 처방 금액은 한미약품이 229억 83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대웅제약이 207억 600만원으로 2위를 유지했다.
 
그 뒤로 한국화이자(186억 9800만원), GSK(180억 8300만원), 한독약품(127억 9700만원), 한국MSD(123억 3800만원), 동아제약(121억 8600만원), 유한양행(114억 900만원), 종근당(109억 8200만원),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98억 4500만원)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반면 전년 동월 대비 처방 증가액 순위에서는 다국적제약사가 나란히 1~4위까지 차지했다.
 
10월 처방 증가액 1위는 14억 2500만원으로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차지했으며, 그 뒤를 아스트라제네카(13억 3600만원), 한국노바티스(13억 2400만원), GSK(13억 1600만원), 종근당(11억 500만원), 이연제약(8억 5600만원), 대웅제약(8억 4500만원), 유유(7억 4900만원), 헥살코리아(6억 900만원), 한국MSD(5억 270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