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대표 백승호)은 최근 겨울철을 맞아 어린이를 주대상으로 복용하기 편리한 시럽제형태의 치료제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코윈시럽’은 코감기치료제로서 비충혈제거제인 염산페닐에프린과 항히스타민제인 말레인산클로르페니라민의 이상적인 복합처방으로 치료효과는 상승시키고, 진정작용, 졸림 등의 부작용은 감소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비충혈 및 코감기, 초기감기의 대표적인 증상을 신속히 치료하며 심장 및 심혈관에 대한 부작용을 나타내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코윈시럽은 달콤한 딸기향으로 복용이 쉬우며 일반의약품이면서도 급여대상의 복합처방제이다.
‘뮤론시럽’(L-카르보시스테인)은 점막기능 조절작용과 객담용해작용을 주기능으로해 기도 상피세포의 염증 치유 및 mucos cell의 점액 분비를 감소시켜 호흡기 질환을 효과적으로 치유시켜준다.
대원제약은 전통적으로 호흡기 치료제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회사로서 계절의 변화에 따른 이들 신제품의 출시로 매출확대를 위한 한층 더 강화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
코윈시럽과 뮤론시럽은 일반의약품으로서 보험코드 및 기준 약가는 각각 A12803881(7원/mL), A12850641(10원/mL)이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