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3 (일)
경남 김해소재 금광약품이 30억원대 규모로 28일 부도 처리됐다. 부도 원인은 경영난에 최근 잠적한 창원 소재 S약품과 어음을 교환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고, 부도 규모는 약 30억원대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금광약품을 포함, 경남 지역 도매 3곳 대표가 잠적한 상황에 있어 최대 100억원이 넘는 연쇄 부도가 우려되고 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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