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는 치매 및 급성 조울증 치료 신후보 물질인 Asenapine 개발에 화란의 Akzo회사와 협력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화이자는 Asenapine 개발 참여 중단 결정은 이 제품의 마케팅 측면에서 내린 결정으로 화이자는 모든 제품권리, 지적소유권 및 자료를 악조사의 자회사인 Organon Biosciences에 2007년 순차적으로 반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오가논사는 Asenapine 개발을 계속할 것이며 최종 임상 결과는 2007년 5월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약물은 인기 제품으로 널리 예견했으나, 화이자의 이번 결정으로 치매 치료제 개발이 지연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Akzo Nobel사는 현재 오가논 바이오 사이언스 일부를 매각할 계획을 새우고 있고 오가논의 일차 공공 매각 제의에 완전 합의한 사항은 그대로 유효하다고 언급했다.
김윤영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