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넬제약은 싸이제닉이 개발 중인 치매치료제 ‘KMS-4001’에 대한 개발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슈넬제약은 KMS-4001의 개발을 위해 10억원을 자금 지원함으로써 향후 KMS-4001의 개발로 발생하게 될 모든 금전적 이익 배분과 국내 판매에 대한 우선권을 부여 받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싸이제닉이 개발 중인 KMS-4001은 Ferulic Acid의 Dimer합성체로 기존 개발된 물질보다 알츠하이머 치료에 뛰어난 효과가 있을 것으로 평가되는 신약후보물질”이라고 밝혔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