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앙병원(원장 정세윤) 간호부는 13일 인천중앙병원 2층 회의실과 로비에서 ‘연말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옷과 신발, 음식 등을 판매된 이번 바자회에서는 300여 만원의 기금이 조성됐다.
병원은 수익금 전액을 일신초등학교 결식아동과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연말바자회는 병원을 개원한 1983년부터 꾸준히 진행돼 왔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