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지난 15일, 16일 양일간 철원군 초등학생 43명을 연수원으로 초청해 '제1회 유나이티드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유나이티드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은 지난 11월 강원도 철원군과의 자매결연 이후 첫 사업으로, 철원군 초등학생들의 견문을 넓히고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기회 마련의 목적으로 시행됐다.
이번에 참가한 학생들은 철원군내 18개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2학년∼6학년으로, 아둘에게 실시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장학증서 및 장학금 지급, 청와대 및 국립중앙박물관 관람, 한국영리더십센터의 리더십 교육, 철원군 선배와의 대화, CEO특강 등으로 꾸며졌다.
강덕영 대표이사는 “초등학생들이 보다 큰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해 가정은물론 장래에 국가를 짊어지고 갈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이번 행사의 의의를 밝혔다.
이 밖에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중국 하얼빈에 조선족 어린이 합창단을 구성하고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어린이들의 재능을 키워주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