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아 액상형 진통제 ‘이지엔 6 프로’의 론칭과 함께 ‘사랑을 실천하는 약국’ 캠페인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사랑을 실천하는 약국’ 캠페인은 일반소비자에게 ‘무장애놀이터’ 건립 사업에 대해 알리고,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대웅제약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지엔 6’의 발매 시점부터 수익금의 1%를 ‘무장애놀이터’ 건립기금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이지엔 6’를 판매하는 모든 약국에 ‘사랑을 실천하는 약국’ 스티커를 부착해 주고 있다.
정 형철 차장(마케팅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장애아 놀이터의 필요성을 알릴 뿐만 아니라, 이에 동참하는 약사의 이미지를 보여 줌으로써 사회 공헌에 앞장 서는 약사의 이미지 고양에 도움이 되고 싶다” 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대웅제약은 앞으로도 일반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해 일시적인 기부가 아닌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사회공헌 시스템을 만들어 가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