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사무국장 여재천 이사(사진)가 세계 3대 인명사전중 하나인 ‘영국의 국제인명센터(IBC)’의 2007년 올해의 의학자(International Health Professional of the Year)로 등재된다고 29일 밝혔다. 여 이사는 1989년부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에 근무하며 국내 및 해외의 산ㆍ학ㆍ연ㆍ관 신약 공동연구개발 파트너쉽 형성을 통한 기술교류와 기술 확산의 주도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