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취임하는 대공협 이현관 집행부 인선이 거의 마무리 됐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21대 집행부는 이현관 회장(경북 성주군 가천보건지소)-김재철 부회장(경기도립의료원 파주병원) 당선자와 7명의 이사로 구성된다.
확정된 인사는 *정책이사 도한호(국립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 *법제이사 이민홍(전북 순창군 쌍치보건지소) *총무이사 정의형(경북 군위군 소보보건지소, 군위군보건소) *정보통신이사 이정웅(충북 진천군보건소) 등이다.
특히 신임 집행부는 기존에 한 명이 담당했던 기획·학술이사를 분리, 기획과 학술사업 강화에 나선다.
기획이사와 학술이사는 각각 이신(전남 장흥 용산보건지소), 이동윤(경기도청 보건사업지원단) 공보의로 정해졌다.
다만 홍보이사의 경우 현재까지 적합한 인물을 고민하고 있다.
김재철 차기 부회장은 “21대 대공협의 홍보를 적극적으로 행할 수 있는 공보의를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현관 집행부는 오는 26일 임기를 시작, 앞으로 1년간 대공협을 이끌어 간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