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는 3월 16일자로 미국 샌디에고 소제 바이텍 회사인 Amylin제약회사가 개발 신청한 신약 Symlin을 허가하였다. Symlin은 당뇨병 치료제로 제1형은 물론 제2형 당뇨병까지 치료할 수 있는 신약이다. Symlin 주사제는 성분이 pramlintide acetate로 식간에 투여한다.
그 동안 FDA 허가가 지연된 것은 스위스 당국이 본 약물의 부작용으로 오심, 저혈당 등의 위험성을 제시한 사실로 Amylin사에서 신약허가 신청을 취하한 바 있었기 때문이다.
Amylin사는 또 다른 당뇨병 치료제 Exenatide를 허가 신청하고 FDA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이 약은 Symlin보다 더 우수한 약으로 분석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로이터)
백윤정 기자(yunjeong.baek@medifonews.com)
200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