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액리놀레산’ 등 6개 건기식 제품의 기준규격 확대에 대한 시장성을 조망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
기능식품신문이 주최하고 식약청과 건강기능식품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기준규격 확대품목 세미나 및 전시회'가 오는 25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건기식 기준규격형 추가발표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세미나 및 전시회는 *공액리놀레산 *녹차추출물 *대두단백 *홍국 *식물성 스테롤 *프락토올리고당 등 6개 품목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이들 품목에 대한 기능성과 안전성 등을 학술적으로 검토, 논의하고 향후 시장성을 조망하게 되어 관련 업체들과 전문가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이와함께 식약청으로 부터 6개 품목에 대한 선정경위 및 소재에 대한 각종 정보를 직접 들어볼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집중 토론을 통해 관련업계의 건의사항을 논의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주최측은 "공액리놀레산 등 6개 품목이 기준규격형에 새로이 포함됨에 따라 이들 품목에 따라 세미나를 개최, 시장성과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