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사회 제7대 회장에 현 김시욱 회장이 재선임됐다.
중랑구의사회는 16일 서울시구의사회 중 처음으로 정기총회를 열고 3년간 구의사회를 이끌 신임회장에 현 김시욱 회장(김시욱안과의원)이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김시욱 회장은 79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세브란스병원에서 수련 받은 후 83년 안과전문의 자격을 취득, 86년에 개원했다. 현재 서울지검 북부지청 의료자문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중랑구의사회 보험이사, 재무이사,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