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네시 내쉬빌 소제 알레르기 및 천식 전문의 화렌홀즈 (John M. Fahrenholz) 박사 연구진이 약 3-5년 주기의 항원 면역요법 치료가 5년 이상 효과가 지속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이들 연구진은 두 집단 환자 즉, 면역요법 실행을 1-4년간 완수한 126명과 5-12년 완수한 167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알레르기 증세 재발을 비교하였다. 결과 이 두 집단간의 차이가 없었음을 확인하였다.
최근 치료 집단에서는 면역요법 전 과 요법 실행 완수한 경우, 그리고 현재 평균 증세 점수가 각각 8.48, 2.96 및 3.97로 나타났다. 면역요법을 완수한 집단에서 이 기간의 점수는 8.26, 2.94 및 3.95로 나타났다.
따라서 면역요법의 효과가 수년간 지속된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자료:Presentation at the 61st annual meeting of the American Academy of Allergy Asthma and Immunology, Mar. 22, 2005)
백윤정 기자(yunjeong.baek@medifoenws.com)
200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