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익 대한의사협회장은 신임 보험이사에 양훈식 씨(중앙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과장 겸 주임교수, 사진 왼쪽)를, 의무이사에 석승한 씨(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산본병원 신경과 교수)를 12월 14일자로 임명했다. 양훈식 신임 보험이사는 중앙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중앙대학교 필동병원 교육연구부장 및 진료부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중앙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과장 겸 주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양 이사는 김영재 보험이사를 대신해 활동하게 된다.
석승한 신임 의무이사는 원광의대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석사, 가톨릭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용인정신병원 신경과장을 역임하고 콜럼비아대학병원 뇌졸중센터 임상연구원으로 지낸 바 있다.
현재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산본병원 신경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2007년 개원예정인 원광대학교운영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 개원준비위원장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