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 김철수 회장이 2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IHF(국제병원연맹) 운영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김 회장은 이 회의에 한국 병원계를 대표해 참석, 오는 11월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서울에서 열리는 IHF총회 및 학술대회에 대한 준비상황을 설명하고, 회원국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요청할 계획이다.
김 회장의 이번 IHF 운영위원회 참석에는 김광태 IHF총회 조직위원장과 한현진 협회 국제팀 대리 등이 동행하며, 오는 27일 귀국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