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 태백중앙병원(병원장 이건원)은 13일 원장실에서 간부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06년 직원혁신교육(독서통신교육)결과 성적우수 직원 및 친절직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헀다.
이번 성적 우수자는 한국능률협회에서 위탁 실시한 직원혁신교육(독서통신교육)수료결과를 기초로 1, 2단원 종합평균점수 만점자 중 우편원격교육 문제출제위원의 재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되었으며, 태백중앙병원은 7명(이민정, 황금숙, 황정원, 김혜은, 서봉순, 황민숙, 안혜경)이 ‘우수상’수상 대상자로 선정되어 한국능률협회에서 수여하는 상장과 6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받았다.
태백중앙병원 ‘2월의 친절직원’으로는 51병동 ‘홍종여’ 간호사가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태백중앙병원은 2월의 친절직원으로 선정된 ‘홍종여’ 간호사의 사진을 3월 한 달 동안 병원 현관로비에 게시함으로써 전 직원들의 친절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고 친절운동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