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계에서는 일본계 OSI 제약사의 주가를 대폭 상향 제시하고 있다. 이는 이 OSI에서 최근 개발한 Tarceva라는 약물이 블록버스터로 등장하리라고 보기 때문이다. Tarceva는 상피성장인자 수용체 차단약물로 비소세포성 폐암이나 췌장암 치료에 새로운 접근 약물로 2005년에서 2007년까지 Tarceva 매출을 247백만 달러, 502백만 달러 및 895 백만 달러로 각각 추정하고 이다.
증권 분석회사인 Banc of America Securities는 또한 OSI와 함께 Biogen Idec를 성장 잠재 회사로 정하고 Biogen Idec의 목표 주가를 U$43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러나 가장 좋지 않게 생각하는 나스닥 등록 제약회사로는 키론 (Chiron)사와 리제네론 (Regeneron)사로 각각 목표 주가를 U$30 및 U$4로 보고 있다. (자료: w.forbes.com)
백윤정 기자(yunjeong.baek@medifonews.com)
200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