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거대 주류회사인 산또리는 3월 29일 “식물에서 연유한 유산균의 일종인Lactobacillus pento년 S-PT84의 특이한 성능을 발견했다”고 발표하였다.
동물과 인체 실험에서 참께, 대두, 혹은 konbu 켈프로 만든 음식과 Lactobacillus pentosus S-PT84로 발효한 음식의 효과를 실험한 결과 Lactobacillus pentosus S-PT84 발효식품이 면역기능에 관여하는 임파구의 일종인 NK 세포를 효과적으로 활성화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회사측은 S-PT84가 면역 체계를 증강시키는 효과를 나타낸다고 설명하고 자세한 연구 결과는 3월 28-30일 열리는 일본 바이오 사이언스, 바이오텍 및 농화학 연차 학회에서 발표될 것이라고 한다. (JCNN)
백윤정 기자(yunjeong.baek@medifonews.com)
200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