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여자동창회(회장 서은경)는 24일 ‘2007 자랑스런 여동문상’수상자로 임인경 아주대 의과대학장, 이연배 ㈜오토젠 대표, 남상태 볼보그룹 코리아 부사장, 홍은희 명지대 디지털미디어학과 부교수, 유경화 연세대 물리학과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
또 ‘연세를 빛낸 여동문’으로는 이혜란 한림대의료원 강동성심병원 병원장, 한현미 아시아나항공 환경•고객담당 이사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26일 오후 4시 연세대 총장공관 뜰에서 열리는 모교 창립 122주년 연세 여동문의 날 행사에서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