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영진 포천중문의대 교수(보건행정정보학부장)가 새로 신설된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 평가위원회’ 초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0년까지 3년간 위원장으로서 업무를 수행한다.
이번 의료법 개정에 따라 신설된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 평가위원회’는 국내에 도입되거나 개발되는 의료기술 전체를 포괄적으로 관리하고 의료기술에 대한 안정성을 심의•평가하는 독립적인 자문기구.
엄 위원장은 67년 서울대 사회학과를 나와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 연금보험국장등 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