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약품은 지난해 3146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대비 4.68% 성장했으나 백제에치칼은 11%감소했다.
11일 금감원 공시에 따르면 백제약품은 영업이익이 18억4000만원으로 전년대비 486.20%로 급격히 증가했으나 경상이익은 43억7,000만원에서 36억3,000만원으로 감소했고, 당기순이익도 31억6000만원에서 24억7000만원으로 21.8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수익성에서는 매출액대비 영업이익률이 0.58%, 매출액대비 순이익률이 0.79% 등으로 나타났으며, 안정성지표인 유동비율은 90.75%, 부채비율은 575.06%였고 차입금은 없었다.
또한 백제에치칼은 작년 123억원의 매출실적으로 10.97% 마이너스 성장을 길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3억1000만원으로 전기의 4억4000만원보다 30.19% 감소했고, 경상이익은 1억4000만원에서 3억4000만원으로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억4,000만원에서 2억5,000만원으로 79.27% 증가했다.
매출액대비 영업이익률은 2.54%, 매출액대비 순이익률은 2.11%, 유동비율은 93.92%, 부채비율은 771.00%, 차입금의존도는 0.65%로 나타났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