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양환 가톨릭의대 교수(성모자애병원 정신과)가 미국에서 발행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가운데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됐다.
전 교수는 정신분열병• 정신유전학• 정신약물학• 우울증 등의 분야에서 여러 편의 우수 논문을 발표했고, 정신과 교과서에 그의 논문이 인용 게재되기도 했다.
현재 'Clinical Neurophysiology'' Biological Psychiatry''Brain' 등 외국 저널의 논문 심사위원이며, 대한정신분열병학회 부이사장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