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2 (일)
부산 영도경찰서는 11일 환자들이 낸 진료비의 일부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김모(25·여)씨 등 간호사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부산 영도구 모 의원에 근무하는 김씨 등은 2005년 7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300여차례에 걸쳐 환자들이 낸 진료비의 일부를 빼돌리는 수법으로 모두 62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메디포뉴스 제휴사-국민일보 쿠키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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