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9 (수)
삼성서울병원 박근칠 교수(혈액종양내과)가 제7회 ‘보령 암 학술상’을 수상했다. 보령제약 측은 “20여 년 간 폐암과 두경부암 분야에서 최신 치료법과 조기진단법을 개발해 온 공로를 인정해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박 교수는 삼성암센터 폐암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세계폐암학회 조직위원회 학술위원장, 삼성서울병원 임상의학연구소 기획실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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