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14일 제5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김지배 부사장을 신임 등기이사로 선임하고 이어 개최된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키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중외제약은 이종호 회장, 이경하 사장, 김지배 부사장 등 3인의 대표이사(각자대표) 체제로 운영하게 됐다.
*김지배 부사장 프로필
- 1974년 서울대 약대 졸업
- 1975년 중외제약 입사
- 1999년 중외제약 연구개발본부장
- 2001년 중외제약 마케팅본부장
- 2008년 중외제약 마케팅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