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는 미국 FDA로부터 10-18세 청소년의 백일해 예방 백신 Boostrix를 허가받았다. 최근 미국에서는 성장한 10대 청소년에게서 백일해가 유행하고 있다.
Boostrix는 단일 용량으로 1회 투여하며 파상풍/디프테리아 정기 백신 주입시 함께 접종이 가능하다. 아동의 백신에 의한 면역이 일반적으로 5-10년 후면 약화되어 많은 청소년들이 재감염의 위험이 증가되고있기 때문이다.
최근 백일해는 1976년이래 거의 20배 높게 증가되고 있으며 질병 예방 관리청 (CDC)에 의하면 2004년 2만 건으로 4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Forbes Com)
백윤정 기자(yunjeong.baek@medifonews.com)
2005-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