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韓獨)협회(회장 허영섭 녹십자 회장)는 27일 경기도 용인 녹십자 본사에서 정기총회 및 ‘한-독 가족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노베르트 바스 주한독일대사, 위르겐 카일 주한독일문화원장, 빌프리트 하이더 바이엘코리아 회장, 요세프 마일링거 지멘스코리아 사장 등 주한 독일 인사 150여명을 포함해 양인모 삼성엔지니어링 상임고문, 이기수 고려대 총장,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 이수혁 전 주독한국대사 등 양국 회원과 가족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