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동서협진센터 소장으로 재직 중에 있는 조중생 교수(이비인후과)가 지난 4월 일본 나라시에서 열린 'The 12th Korea-Japan Joint meeting of ORL-HNS'에서 차기 회장에 선출, 2010년에 개최될 제13차 학회의 회장으로 활동하게 됐다.
조 교수는 지난 2005년에는 제14차 이비인후과 종합학술대회 회장으로 선출돼 2008년 10월 24일~25일 양일에 걸쳐 열릴 학술대회 회장을 맡게 되며 또 지난해 대한천식 및 알레르기학회 제24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활동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