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스는 의약품 연구개발 및 지적재산권 창출을 위하여 GVK바이오사와 연구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GVK바이오사는 협력 프로그램을 진전시키기 위해 신약 발견, 정보학, 생물 및 독성학에 내부 능력을 최대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발견된 후보 물질은 와이어스에 전달해 임상 연구를 실시하게 된다.
계약에 의하면 GVK바이오는 와이어스로부터 선불금을 포함하여 연구진척에 따라 성과를 이룰 경우 단계별 성과금도 받게 되었다. 지적 재산권은 와이어스에 귀속된다..
GVK 바이오 사장인 칸티푸디(Manni Kantipu야)씨는 연구소에 150명의 화학자가 와이어스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전략적 사업단(SBU)을 구성하여 연구 진척을 위해 선진 생명과학 회사들과 협력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현재 3개 시설에 1,300명의 고용인이 배치되어 있다. 최근 미국 농화학 회사인 다우 애그로(Dow Agro)와 아웃소싱 제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GVK 바이오 사이언스 사장 레디(G.V. Sanjay Reddy)씨는 신문 인터뷰에서 “GVK 바이오 사가 와이어스와 2006년 이후 각종 연구활동을 기초로 성공적인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하고 기술 연구 협력 합의로 우리 작업이 함께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